맞았다이사 문제로 복잡했을때 생각해보면 딱 맞아 떨어진거 같아요
작년에 이사 문제로 머리가 좀 복잡해서 강동구에 있는 점집에서 점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, 마음에 드는 집에 계약금까지 넣기 직전에 선생님이 집 자체보다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. 그때는 별생각 없이 넘겼는데 며칠 뒤 등기부등본을 다시 확인하다가 근저당이 잡혀 있는 걸 알게 됐어요.
중개사한테 물어보니 잔금 치르는 날 말소할 예정이라고 했는데, 집주인한테 직접 확인해 보니 날짜도 확실하지 않더라고요. 심지어 계약 전에 들었던 대출 관련 설명과도 차이가 있었고요;; 결국 찜찜해서 계약을 안 했는데, 그때 급하게 계약금부터 보냈으면 골치 아팠겠다 싶어요.
생각해보면 그냥 맞아떨어진 걸 수도 있지만 중요한 계약 과정에 문제 생긴다는 말이 꽤 뚜렷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. 지금 생각해도 조금 소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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